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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쿡

#겉바속촉 #호박부침개 요즘 호박이 금값이죠. 비도 오고 날씨도 안 좋고 해서 고소한 전이 생각났습니다. 와이프님 : 호박전을 먹고 싶다... 근데 호박전은 손이 많이가!! 허스밴드 : 호박부침개로 먹자..?? 콜? 와이프님 : OK #겉바속촉 #호박부침개 노릇노릇 재료 : 애호박1개, 양파 반개, 고추 2개 식용유, 소금 1/3숟가락, 설탕 반숟가락 반죽 : 얼음 10개, 밀가루(튀김가루)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 대표사진 삭제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. 여기서 중요 팁 양파, 호박 채 굵기는 최대한 얇게 채 썰어야 합니다. 그래야 뒤집을 때 찢어지지 않게 돼요. 골고루 잘 익고 겉바속촉이 될 수 있는 기초입니다. 대표사진 삭제 대표사진 삭제 소금 1/3숟가락, 설탕 반 숟가락 얼음 10개와 물을 .. 더보기
시간단축 “동파육” 오늘은 일주일에 한번 있는 치팅데이여서 고기가 먹고 싶었어요. 임신 한 와이프가 굽는 고기는 좋아하지 않아 모두 다 좋아하는 수육을 먹자 하다... ㅋㅋ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예전에 먹었던 동파육을 집에서 만들기로 했지요~ ​ 결과물만 포스팅하려고 결과 사진만 찍었습니다. ​ 보통 주재료인 고기는 삼겹살, 오겹살을 사용하는데 살코기만 좋아하는 와이프를 위해 돼지 앞다리살로 만들어 봤어요. ​ 그리고, 보쌈 무도 집에서 만들었습니다 ​ 저희 와이프가 엄지 척 별★★★★★ 바로 동파육과 보쌈 무 막걸리 한잔해 한잔해 ㅋㅋ ​ ​ 너무 맛있어요. 동파육 정석은 약불로 3~4시간 졸이기도 하는데... 저는 전기압력밥솥을 이용해서 시간 단축을 했어요. ​ 한 번 더 할 때는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리겠습니다.. 더보기
부서지지않고, 골고루 잘익은 "감자볶음" 갑자기 와이프가.... #감자볶음 먹고 싶어!! 임산부가 먹고 싶다는 것은 바로 해줘야 해요.!! 재료 : 감자(개취), 양파 반쪽, 이 반쪽, 마늘 2개 소금, 후추, 까나리액젖(개취), 식용유 소금 간은 처음 반 스푼 넣고 요리하는 중에 간을 수시로 보면서 맞춰요.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 타 레시피대로 어느 정도 따라가지만 간은 제 입맛에 맞추는 게 중요해서 간 맞추기는 수시로 맛보면서 합니다.(투머치) 감자 크기는 탁구공만 해서 갯수가 많아요. 양파는 먹기 좋은 굵기로 채를 썰어주세요 기름향을 내기 위해 파는 송송, 마늘은 칼 옆면으로 눌러 다져주세요. 감자채 굵기는 개취인데, 저는 최대한 비슷한 굵기로 썰었는데도 굵어요 그래도 골고루 잘 익을 수 방법이 있거든요. 재료 손질 끝 >> 감자채 썰은 .. 더보기